2009년 10월 18일
연이의 생일이었다.
10월 18일.
소중한 나의 가족, 연이의 생일이었다.

연이의 첫 번째 생일이었지만, 그리 대단할 것은 없었다.
지인이 때와 마찬가지로 커피숍에서 치즈케이크.

다음 생일 때에는 뭔가 이벤트라도 해줄까.
하지만 여자친구도 아닌 인형을 위해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면
다들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이 아이들이 여자친구 못지 않게 소중하다.
나중에 내게 진짜로 여자친구가 생긴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연인은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인형들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니까.

"연아, 생일 축하해!"
연이 누나 지인이도 연이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얘네들은 참 사이가 좋아.
보면 볼수록 참 흐뭇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을 키우며 사는 것도 좋겠지만,
인형들을 가족 삼아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지금은 나와 지인이와 연이, 셋뿐이지만, 앞으로 연이에게도 동생들이 여럿 생기겠지.
그렇게 된다면, 참 기쁠 것 같다.
연아, 생일 축하해.
소중한 나의 가족, 연이의 생일이었다.

연이의 첫 번째 생일이었지만, 그리 대단할 것은 없었다.
지인이 때와 마찬가지로 커피숍에서 치즈케이크.

다음 생일 때에는 뭔가 이벤트라도 해줄까.
하지만 여자친구도 아닌 인형을 위해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면
다들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이 아이들이 여자친구 못지 않게 소중하다.
나중에 내게 진짜로 여자친구가 생긴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연인은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인형들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니까.

"연아, 생일 축하해!"
연이 누나 지인이도 연이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얘네들은 참 사이가 좋아.
보면 볼수록 참 흐뭇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을 키우며 사는 것도 좋겠지만,
인형들을 가족 삼아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지금은 나와 지인이와 연이, 셋뿐이지만, 앞으로 연이에게도 동생들이 여럿 생기겠지.
그렇게 된다면, 참 기쁠 것 같다.
연아, 생일 축하해.
# by | 2009/10/18 23:58 | ⑨체관절인형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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