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1일
뒷북 클라나드 감상평 그 두번째.
요즘 블로그도 내버려두다시피 하고,
방구석에서 클라나드만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 게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이군요.
첫 엔딩을 보고 나서 한 달,
처음으로 플레이했을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여주인공인 후루카와 나기사를 내버려두고,
대신 첫 플레이 때 깊이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인물들을 가까이하는 쪽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세 가지 엔딩을 더 봤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 후지바야시 료가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되는 이야기
언니인 후지바야시 쿄의 출연이 돋보이는 이야기더군요.
주인공의 친구로서, 연애 코치로서 대활약.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참 좋지만, 도가 너무 지나친 게……
(동생을 울리기만 하면 곧바로 사전 던지기 공격이 날아오니, 이거 무서워서 원……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이야기에서는 스노하라 메이(주인공 친구의 여동생)가 안 나오더군요.
제가 참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ㅠ.ㅠ
★ 스노하라 요헤이와 그 여동생 이야기
주인공의 친구 스노하라에게 여동생 메이가 찾아오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주인공은 동생에게 오빠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자며 일을 꾸미지만,
일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 버리고……
메이는 늘 동생을 걱정해주던 오빠가 변했다며 우울해하는데……

친구 사이의 우정이란 게 이렇게 멋질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스노하라, 넌 정말 멋진 바보야! ^_^
★ 사가라 미사에의 과거 이야기
남자 기숙사의 사가라 미사에와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주인공 이야기.
내용은 뭐라고 할까,
사가라 미사에의 첫사랑 이야기이면서 판타지적 요소도 섞여있는 이야기.
뭐라고 한 마디로 정의할 수가 없는, 조금은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만약에 제가 클라나드를 다른 '야겜'들과 동일시하며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면
이렇게 숨은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그냥 버려두었겠지요.
이미 한참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숨은 보석들을 찾게 되어 참 기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전 나머지 이야기들을 찾아 떠나보도록 할까요.
<초간단 클라나드 인물평 II>
11. 사가라 미사에
첫 플레이 때는 그냥 지나쳤던 캐릭터.
그런데 알고 보니 이분도 사카가미 토모요 못지 않게 무서운 분이더군요.
팔꺾기에 자이언트 스윙에…… 덕분에 스노하라는 또 다시 당하는 역할.
12. 요시노 유스케
지금은 전기공이지만 예전에는 록 스타였던 인물.
그가 음악을 그만둔 데에는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하지만,
자세히는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13. 미야자와 유키네
'친절한 미야자와씨'.
이 한 줄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래된 자료실을 사랑하는 마음씨 따뜻한 소녀.
9-1. 스노하라 메이의 재발견
처음엔 스노하라 메이는 단지 귀여운 아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늘 한결같이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에 더하여,
그 비열한 축구부원들을 마주 대하면서도 꺾이지 않는 강인함까지.
정말 놀랐습니다.
14. 사가라 미사에의 고양이
고양아~~~~~~!!!
아, 정말 가슴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양이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기를.
방구석에서 클라나드만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 게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이군요.
첫 엔딩을 보고 나서 한 달,
처음으로 플레이했을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여주인공인 후루카와 나기사를 내버려두고,
대신 첫 플레이 때 깊이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인물들을 가까이하는 쪽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세 가지 엔딩을 더 봤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 후지바야시 료가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되는 이야기
언니인 후지바야시 쿄의 출연이 돋보이는 이야기더군요.
주인공의 친구로서, 연애 코치로서 대활약.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참 좋지만, 도가 너무 지나친 게……
(동생을 울리기만 하면 곧바로 사전 던지기 공격이 날아오니, 이거 무서워서 원……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이야기에서는 스노하라 메이(주인공 친구의 여동생)가 안 나오더군요.
제가 참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ㅠ.ㅠ
★ 스노하라 요헤이와 그 여동생 이야기
주인공의 친구 스노하라에게 여동생 메이가 찾아오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주인공은 동생에게 오빠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자며 일을 꾸미지만,
일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 버리고……
메이는 늘 동생을 걱정해주던 오빠가 변했다며 우울해하는데……

친구 사이의 우정이란 게 이렇게 멋질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스노하라, 넌 정말 멋진 바보야! ^_^
★ 사가라 미사에의 과거 이야기
남자 기숙사의 사가라 미사에와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주인공 이야기.
내용은 뭐라고 할까,
사가라 미사에의 첫사랑 이야기이면서 판타지적 요소도 섞여있는 이야기.
뭐라고 한 마디로 정의할 수가 없는, 조금은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만약에 제가 클라나드를 다른 '야겜'들과 동일시하며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면
이렇게 숨은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그냥 버려두었겠지요.
이미 한참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숨은 보석들을 찾게 되어 참 기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전 나머지 이야기들을 찾아 떠나보도록 할까요.
<초간단 클라나드 인물평 II>
11. 사가라 미사에
첫 플레이 때는 그냥 지나쳤던 캐릭터.
그런데 알고 보니 이분도 사카가미 토모요 못지 않게 무서운 분이더군요.
팔꺾기에 자이언트 스윙에…… 덕분에 스노하라는 또 다시 당하는 역할.
12. 요시노 유스케
지금은 전기공이지만 예전에는 록 스타였던 인물.
그가 음악을 그만둔 데에는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하지만,
자세히는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13. 미야자와 유키네
'친절한 미야자와씨'.
이 한 줄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래된 자료실을 사랑하는 마음씨 따뜻한 소녀.
9-1. 스노하라 메이의 재발견
처음엔 스노하라 메이는 단지 귀여운 아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늘 한결같이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에 더하여,
그 비열한 축구부원들을 마주 대하면서도 꺾이지 않는 강인함까지.
정말 놀랐습니다.
14. 사가라 미사에의 고양이
고양아~~~~~~!!!
아, 정말 가슴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양이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기를.
# by | 2009/06/21 23:26 | ⑤덕 스토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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